등대사는 일제 시대에 여호와의 증인의 출판 법인체인 워치타워 성서 책자 협회를 지칭하던 용어입니다.

등대사란 무엇입니까?

등대사는 일제 시대에 여호와의 증인의 출판 법인체인 워치타워 성서 책자 협회를 지칭하던 용어입니다. 등대사 사건은, 천황 숭배와 징병 거부를 고수했던 여호와의 증인을 발본색원하려던 일제 경찰이 1939년 6월부터 1945년 8월까지 약 66명을 체포, 구금했던 사건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이 일로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평균 4년 이상 서대문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고, 일본에서 실형을 받은 한 명을 포함한 6명은 재판과정 전후에 사망했습니다.

전시기록

등대사 사건이 발생한 1939년으로부터 80년이 지난 2019년, 그들의 충실의 기록을 기념하여 특별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등대사원

80년 전 변하지 않는 양심을 지켰던 

등대사원들의 실제 수형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등대사 사건 보도

[한겨레 21]
일제도 해방도
남도 북도 가리지 않았네

[2007년 4월 3일 제 653호]
일제시대~한국전쟁 ‘생존자’ 증언… 형기 마치고도 해방까지 갇혀지낸 장순옥씨와 한국군 최초의 거부자 박종일씨

[한겨레21]
차마 총을 들 수가 없어요

[2001년 2월 7일 한겨레21 제 345호]
묻혀져왔던 ‘여호와의 증인’의
양심적 병역거부자들, 그들이 갈 곳은 감옥뿐인가...

[MBC 스페셜방영]
36,700년의 눈물

[2018년 1월 18일 MBC 스페셜]
군대를 거부하고 간 사람들.. 뜨거운 감자 양심적 병역거부.. 누적 수감년도 36,700년...누적 수감자 19,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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