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내용

변하는 역사, 변하지 않는 양심

1939 ~
1939
“제 신념을 죽을 때까지 안 바꿀 것입니다.”
1939, 옥지준(1910-2000), 경기 경찰부 신문

등대사(燈臺社) 사건이란​

「등대사」는  일제 시대에 여호와의 증인의 출판 법인체인 

워치타워  성서 책자 협회를 지칭하던 용어입니다.

「등대사  사건」은 천황 숭배 거부와 징병 거부를 고수했던 

여호와의  증인을 발본색원하려던 일제 경찰이 

1939년 6월부터 1945년 8월까지 70여명을 체포, 구금했던 

사건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일로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평균 4년 이상 서대문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고, 이 중 6명은 재판 과정 전후에 사망했습니다.

©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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